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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름을 통해 드러나는 복합 문화 공간
PeerAppear
**PROJECT INFO
경남 김해 진례면, 논밭 사이 길 끝에 40년 넘게 단무지공장과 싱크대공장으로 쓰인 건물이 서 있다. 갈라진 벽과 벗겨진 페인트가 그대로 남은 350평의 산업 건축물—피어어피어(PeerAppear)는 이 공간을 허물지 않고 카페와 전시, 공연, 베이커리를 품은 복합 문화 브랜드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운영자가 꿈꾸는 것은 한 매장의 성공이 아니라 진례라는 마을 자체의 브랜딩, 일부러 찾아와 오래 머무는 목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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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und Partners
Sammi Teuk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