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and redefines coffee culture with pro standard and beyond _ Unspecialty
CREDIT
- Client: Unspecialty
- Key Objects: 퍼스널 브랜드
- Creative Director: Andy
- Participants: Diniel
- Crafts: 브랜딩, 로고 디자인
언스페셜티 _ 전문적인 기준과 탈 전문적인 시선으로 커피문화의 영역을 넓히는 브랜드
안치훈 바리스타는 단순히 기존의 커피를 전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는사람만 즐길 수 있는 커피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고 싶어 하였습니다. 우리는 브랜딩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게 커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 다양한 타겟층을 포괄할 수 있는 변주가 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게 작업하는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Beyond Professionality
전문적인 기준과 탈 전문적인 시선으로 커피 문화의 영역을 넓혀가는 브랜드
흔히 좋은 커피를 지칭하는 specialty라는 단어에 un이라는 말을 붙여 탈 전문적인 시선을 의미하는 unspecialty라는 네이밍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탈 전문적인 시선으로 커피를 바라본다는 우리의 핵심가치가 브랜드의 이름에서부터 표출되는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볼드한 고딕폰트는 전문성 그리고 무게감을 전달해주지만 로고를 서포트해주는 팝한 컬러들을 통해 전문성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부여하였습니다.
Barista Chi-hoon Ahn wanted to break away preexistence way of defining coffee based on a professional perspective and make everyone could enjoy coffee not only people who knows well on coffee. We focused on lowering the barrier of coffee so that everyone can easily approach coffee culture. We also concentrated on flexibility on brand usage to adopt the various ways to form a new culture and cover the variety of target groups.
Beyond Professionality. The brand redefines coffee culture with professional standards and de-professional perspectives.
Unspecialty is the combination of prefix un- and word specialty(commonly referred to as good quality coffee) to highlight a de-professional perspective. Through this, we tried to express our core values from the brand's name. Also, the bold San-Serif font delivers expertise and heaviness, and pop colors placed behind the logo give the opposite mood of font and let these two different elements create a professional and de-professional mood at the sam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