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t. is a designer label that creates in-real-life also digital experience thru branded environments & products. The label relentlessly focuses on building authentic affinity between brand and its users. Every designer in the label is crafting 'hype' to engage human interaction in brand’s true story and collaborating with talented creators in a diversified and inclusive way.

하잎트는 브랜드 제품과 공간을 중심으로 실물과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 레이블입니다. 저희는 브랜드와 그 사용자 간의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와의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또한 재능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하고, 포용적인 레이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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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d Environment

Beforegray Modern Industrialist Desig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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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Client: Beforegray
  • Key Objects: 카페
  • Creative Director: Andy
  • Crafts: 브랜딩, 공간 디자인, 머천다이징

인더스트리얼리스트 디자인의 멋과 모던한 단순함의 균형점

비포그레이 커피바 디자인은 카페 사업을 처음 시작해보겠다는 아주 단순한 클라이언트의 주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부터 고객을 획득하고, 브랜드로서의 확장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해야하는 다소 무거운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하잎트 디자이너의 토탈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 및 공간 환경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카페 메뉴 디자인, 비주얼 머천다이징 디자인, 나아가 마케팅 및 사업 전략 수립까지 포괄하는 총체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레이(Gray)’라는 컬러를 모티브로, 건축과 부동산 개발에 불고 있는 인더스트리얼리스트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리테일 경험 디자인의 심플한 미학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레이’는 바로 이러한 균형점을 제시해주었고, 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물론, 카페 메뉴 개발에 있어서도 연속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식음료에 적절히 녹일 수 있었습니다. 비포그레이 합정점은 휴식 공간이 마땅치 않은 서울 도시 공간 속에서도, 도시 생활의 모던함과 휴식 공간으로서의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하여, 오픈과 동시에 합정을 대표하는 카페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습니다.

Designing Beforegray Coffee Bar started as a simple request from the client who was about to start the first coffee bar business. The project was a challenging task for the client to create branding, acquiring consumer base, and expanding brand offerings. Hypt approached the challenge with ‘holistic design’ in mind and suggested applying consistent design strategy from brand to spatial design, interior design, branding, menu design, visual merchandising, and marketing and business planning. Especially we leverage our color inspiration to everything. The gray color is inspired by industrialist design, the latest architecture and real estate trend but also we thought the color is perfect to show balance with human-centerd retail experience and minimal design. This simple but solid design identity was applied across the board and seamlessly created the brand experience from identity to the menu itself. Beforegray in Hapjeong instantly became a local favorite spot with a great design for customers to relax from busy city life and enjoy the space.